독일 KSK

Kommando Spezialkräfte (Special Forces Command)

Facit Omnia Voluntas

"The will is decisive"

의지는 결정적이다

 

코만도 슈피지알크레프테(Kommando Spzialkréfte, KSK)는 독일 분데스웨어 대열에서 선발되어 신속군 사단 산하에 조직된 특수작전군인으로 구성된 정예 특수부대 지휘관이다. KSK는 나토, 미국, 그 계열사들로부터 많은 장식과 상을 받았으며, 특히 발칸과 중동에서 KSK 요원들이 공동 대테러 작전을 자주 요청받고 있다.

 

구조

KSK는 여단 차원의 정규군 부대로서 (HQ와 개발그룹으로부터) 2개 대대 규모의 부서로 나뉜다: 작전부대 및 지원부대.

조직

Kommando Spezialkräfte

• 본부 KSK
  • 심리학 기관
  • 언어 기관
• 포스 개발 그룹
• 작전 부대
  • 1특공대
  • 2특공대
  • 3특공대
  • 4특공대
  • 특별 특공대
• 훈련 및 개발 센터
• 지원 부대 참모&보급 중대
  • 통신 중대
  • 지원 중대
    • 공급 소대
    • 유지 관리 소대
    • 지원 소대
  • 의료 중대

작전부대

전투준비부대는 대략 100명 정도의 병력을 가진 4개의 특공대로 나뉜다. 특공대는 보통 베테랑 멤버들로 구성돼 다양한 지원 역할을 맡는다. 4개의 특공대는 각각 5개의 특수 소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필요한 행동 유형에 따라 지형 및 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독특한 특성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 사령부 소대 
  
• 1소대: 차량 침투 
  
• 2소대: 공중 침투 
  
• 3소대: 상륙 작전 
  
• 4소대: 특수 지리 또는 기상 환경 내 작전(사막, 정글, 산이나 북극 지방) 
  
• 5소대: 정찰, 정보 작전, 저격수/역저격 작전

모든 소대에는 4개의 특공대 분대가 있다. 이들 각 분대는 독일군에서 자기 능력에 가장 잘 맞는 소대로 손으로 뽑은 똑같이 숙련된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분대원은 각각 무기 전문가, 의료 전문가, 전투 기술자 또는 통신 전문가로 특별 훈련을 받는다. 또한 일부 그룹에는 중무기나 언어 전문가와 같은 다른 전문가를 포함할 수 있다.

지원군

본부 & 지원 중대는 독일에서 공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성은 다음과 같다.

• 본부 소대 
  
• 물자 소대 
  
• 보급 편대 
  
  • 음식 공급 부서 
    
  • 수송 소대 
    
  • 탄약과 연료보급 소대

통신 중대는 세개의 통신 소대로 구성되어 있다.

본부 & 지원 중대가 독일에서 KSK를 지원하는 동안 지원 중대는 임무 중에 공급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중대는 조직되어 있다:

• 복구 소대
• 공급 소대
• 낙하산 장비 소대 
  

 

선발과정 및 훈련

당초에는 분데스웨어 소속 장교와 부사관만 KSK와 후속 평가 기간에 복무 신청을 할 수 있었다. 진입의 전제조건으로, 신청자가 분데스웨어 특공대 코스(Einzel Kämpfer Lehrgang)를 완료해야 한다. 그러나 2005년부터는 치열한 KSK 선정 절차가 시작되기 전에 18개월의 장거리 감시 훈련을 완료해야 하는 민간인과 사병들에게도 신청서가 개설되었다.

전투태세 선발 과정은 3주간의 체력훈련과 심리훈련(일반적으로 40%의 합격률을 기록함)과 3개월간의 체력 내구성 단계(일반적으로 8-10%의 합격률)의 두 단계로 나뉜다. 이후 단계에서 KSK는 블랙 포레스트를 예비 부대원의 훈련장으로 삼고 있다. 이 때 후보들은 90시간의 혹독한 크로스컨트리 경주를 거쳐야 하고, 이어서 풀렌도르프에 있는 독일 주도의 다국적 특수작전훈련소(옛 국제 장거리 정찰 학교)에서 3주간의 국제 전투 서바이벌 코스를 거쳐야 한다.

선발 과정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지원자들은 KSK와 함께 2-3년간의 훈련 주기를 시작할 수 있다. 이 훈련에는 전 세계 17개 이상의 학교에서 약 20개의 코스가 포함된다. 노르웨이 북극 지형의 경우, 오스트리아의 산악 지형의 경우, 엘 파소, 텍사스 주 또는 이스라엘 사막 및 오지 훈련을 위한 경우, 산디에고는 수륙 양용 임무, 벨리즈는 정글 경험을 위한 코스로 한다.

2008년 5월부터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분데스웨어는 KSK의 발전을 위해 여성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부분적으로 KSK가 이전에 목표한 병력 수에 도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KSK는 2001년 분데스웨어가 여성들에게 모든 부대를 개방한 이후 더 이상 남성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았다. 2020년 KSK에서는, 현재 여성이 보조직을 차지하고 있다.

 

휘장

◇  베레모와 배지

KSK 회원들은 공수부대에 뿌리를 둔 상징으로 마룬 베레모를 쓰고 있다. 참나무 잎에 둘러싸인 검으로 구성된 금속 배지를 착용한다. 독일 연방 공화국의 국기가 검의 아래쪽에 그려져 있다.

◇  Kommandoabzeichen

코만도압체첸(코만도 배지)은 유니폼의 오른쪽 주머니에 착용한 천 조각이다. 특공대 배지의 디자인은 베레모를 쓴 금속 배지와 비슷하다. 떡갈나무 잎사귀에 둘러싸인 연두색 바탕에 은빛 검을 그린 것이다. 이 배지는 2000년 요하네스 라우 연방 대통령에 의해 착용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  Waffenfarbe

KSK 부대는 보병 부대와 비슷한 초록색 옷을 입고 있다. 독립된 군대가 되기 전에는 KSK는 보병부대의 일부였다.

20년 전후의 KSK 복식 차이 (199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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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사이트

‘나치식 경례’한 독일 정예 특수부대, 해체 명령 받아